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노인교육론 '학이시습지 불역 열호라.'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고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서 배운 이 고사성어를 학창시절 뿐만아니라 세월이 흘러 어느덧 나이가 60이 넘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도 항시 생활 속에서 그 의미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고 있다. 지금 평생 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서 서울사이버 평생교육원에 적을 둔 학생의 신분으로 수업을 하고 있지만 보람도 큰 만큼 학문의 진행 속도가 비례하지 않고 진행이 더딘것에 대하여 내자신 노력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공부도 다 때가 있는가 하는 회의감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30대 초반에 한국 방송통신 대학교를 방송강의로 졸업 한후 그후 몇년이 지난기억으로 학점이 평균 80점 이상인 사람에 한해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신청하라는 공고가 났었다. 점수를 보니 2-3점이 부족해서 신청을 못 했던것인데, 그 당시 기억으로 속상하고 아쉬움이 남았었으나 어쩔 도리가 없어서 그냥 잊고 지나온 세월이었는데, 서울사이버 평생교육원에서 사회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남편의 권유하에 서울 사이버 평생교육원과 인연을 맺어 수업을 하였던것이다 처음 수업을 신청하였을때는 한꺼번에 5과목을 신청했었는데, 너무 생각을 안이 하게 했었던 탓인지, 5과목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수업을 진행하고 보니 수업량의 과다와 학교에서 일반 오프라인 수업만 해서 컴퓨터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상태였었고 온라인 수업은 처음 한 상태 였기 때문에 모든것이 어렵고, 두렵게만 느껴 졌었고, 모든것을 컴퓨터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익숙하지 못하였고, 처음 시작 당시 편찮으신 어머니를 돌 보면서 수업에 임하다 보니 잠이 부족하고 모든 상황이 너무도 힘들었었다. 시험 치르는 날에는 초조함과 불안감으로 한글자라도 더 보고 시험을 치루겠다는 마음으로 교재인 프린트 를 보지만 막상 시험문제를 마주 하게 되면 생각은 잘 안떠오르고, 결과가 의지 만큼 좋게 안나오니 갑갑한 마음은 또다른 후회감으로 밀려 온다. 그러나 태산이 높다하지만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뫼만 높다고 하더라는 말처럼 노력은 안 하고 고지만 높다고 한탄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나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정진하다 보면 반드시 형설의 공을 이룰거라는 집념을 가져 본다.그래서 나이 듦과는 상관없이 내 자신에게는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사회에서 하나의 의미있는 돌멩이 로서라도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본다. 끝으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교육원에 감사하고 열심히 강의 해 주시는 교수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1748 | 김** | 2019.10.31 | 813 사회복지학개론 아무런 생각도 없이 지내던 제가 한심스러워보여서 이것 저것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포털사이트에 자격증이라고 검색을 했을 때 많은 긍정적인 후기가 보였던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상담신청을 하고 상담을 통해 수업을 결제하고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수업 시작 후에 알아보니 제가 신청한 서사평이 학습 비용 면에서도 최고~! 수업 내용도 최고~! 시스템도 최고~! 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상담에서부터 자상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수업 진행 중에도 문자나 메일 등을 통해 시험이나 과제 등을 세세히 알려주는 모습에 반해버려서 주변에 자격증을 따는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제가 오히려 최고이니까 여기서 시작하라고 추천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그 이후에 1년 정도 기간동안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어서 벌써 3개월이 흘러 사회복지사를 공부하고 3개월이 지나 있는 모습을 보니 자상하고 부드럽게 잘 알려주시는 교수님부터 하나하나 일일이 관리해주시는 팀장님들, 그리고 실습부터 일정까지 차근차근 안내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생각나네요. 그 덕에 사회복지사도 1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2학기를 진행중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에 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었는데 상담을 통해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또한, 끊김이 없이 물 흐르듯 진행되는 모바일 강의는 제가 출퇴근길에도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이것이 인터넷 강의인지, 모바일 강의인지 모를 정도로 영상이 자연스럽게 잘 나오고 혹시나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시스템 지원을 통해 바로바로 해결을 해주셔서 1학기동안 무사히 그리고 잘 수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업 마지막에 나오는 퀴즈 등이 모바일 지원이 안되어서 답을 체크해볼 수 없는 것은 아쉬웠지만 언젠가는 모바일에서 퀴즈도 풀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자격증을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시스템, 최적의 환경이지만, 학습자의 열의와 노력이 없이는 쉽지 않은 수업이 됩니다. 학습을 시작함에 있어 대면이 아니니까 대충해야지라는 생각으로는 토론, 과제, 그리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을 뿐더러 자신 스스로가 자격증을 습득하고 나서도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 사이버 강의일수록 더 집중하고 모르는 것은 메일이나 질의응답을 통해 교수님께 여쭤보는 것을 통해 실제 대면 교육을 하는 것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훗날 그 계열로 일을 할 때 지금 얻은 지식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의 학습을 통해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를 습득하고 나아가 요양보호사 등도 취득하여 후에 평생학습과 사회복지가 복합된 센터를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 사회복지, 그리고 요양보호는 각각 다른 자격증이지만 결국 한 계통으로 서로 연결되어 상호보완의 관계를 가지며 나아가 앞으로 미래에 제일 중요한 업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1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2학기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복지사도 취득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746 | 이** | 2019.10.31 | 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