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SNS 채널

무료상담
로그인하시고 혜택을 확인하세요!
수강후기
Home > 수강신청 > 수강후기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올해 마흔이 되었고, 26살 첫 사회에 발을 내딛은지 14년차 직장인입니다. 졸업 후 1년간 힘든 취업의 고비를 넘어 입사하게 된 회사여서 애착도 있고 그 흔한 이직 1번 않고 근속중입니다. 하지만 전문직이 아니고서는 직장내에서 마흔의 싱글여성의 생존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그렇게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직장에서 존립의 위기가 커져가던 중 고민만 하지말고 도전해보자! 시작해 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점점 사회는 급변하고 복지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문직으로서 안정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알아보게 되었고 사회복지사 공부를 해보자 결심했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느라 다른 분들처럼 많은 과목을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저는 욕심부리지 않고 첫학기 4과목, 현재 2번째 학기에도 4과목으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첫학기에는 사회복지개론으로 개괄적인 사회복지분야의 이론과 개념들을 학습하고 두번째 학기엔 이론을 토대로 실제 케이스에 어떻게 이론을 반영해서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사정하고 개입계획을 세워 효과적인 목표달성을 할 수 있는지 실천적인 면을 배우니 현실적으로 와닿는 학습이 되고 있습니다. 퇴근후 티비를 보는 대신 매일 강의를 듣고, 시험과 과제를 하는 일상이 처음엔 어렵고 막막하기도 했지만 한 학기를 마치고 나니 할 수있따. 해볼만 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마흔이 넘어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고 하지말고 본인의 여건에 맞게 차근차근 해 나가시면 어떨까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이수해야할 학점도 남아있고 현장실습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지만 미리 겁먹지 않고 바로 앞에 놓인 단계부터 성실히 해나가면 사회복지사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730 | 선** | 2019.10.30 | 564
노인복지론
안녕하세요. 저는 52세 주부로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사이버 평생교육원 덕분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수령 하였습니다. 평소 사람에 관련된 분야 및 정신건강에 관심이 많아 인간관계 및 심리학,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책을 간간히 보곤 했었습니다. 현재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데, 5년전 갑작스런 남편의 뇌경색 진단으로 사회복지관련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아는 지인을 통해 일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수강하기에 최적인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어 사회복지사 공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 수강하기엔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은 최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강의를 들을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저같은 사람에겐 더없이 좋았습니다. 강의하시는 교수님도 열정적으로 쉽게 강의를 해 주시어 공부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칠때는 주말에 사무실 블라인더 모두 내리고 문 잠근 상태에서 초집중하며 시험을 보기도 했습니다. 시험을 치는 중간에 사무실 불켜져 있는것을 보고 외부 손님이 문을 두드려 조마조마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지나고 나니 그것도 추억이 되네요. 노인복지론을 공부하면서 어르신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저또한 나이 들어가는 상태라 인간적으로 많은 공감이 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생활하는 환경이 너무나 물질만능에 치열한 경쟁을 하는 생활이라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나 어르신들을 대하는 마음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보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고령 사회를 살면서,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회복지분야는 그 수요와 관심분야가 더 확대될 것이라 여겨지며, 그런 의미에서도 미리 준비를 하고 관심을 가진 것에 대해 스스로도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여겨집니다. *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의 좋은점 : 저렴한 학습비용에 알찬 강의내용, 무엇보다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을수 있는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타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뭘 준비해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도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 학습 노하우 : 정해진 기간내에 강의 내용 프린트 해서 열심히 듣고, 중요부분 형광펜으로 칠해가며, 특히 시험준비시 강의 목록을 잘 기록해서 참고 했습니다. * 교육원의 학습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 : 여건과 기회가 된다면 노인요양시설이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을 좀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따뜻한 마음으로 살펴 드리고 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하여 앞으로 좀더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1729 | 강** | 2019.10.30 | 537
사회복지행정론
저는 이제 50줄에 들어선 주부입니다. 어느날 늦둥이 중학생 딸이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엄마는 꿈이 뭐야?""꿈? 꿈이라고?"꿈이라는 말에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그래, 내게도 꿈이 있었지. 그런데 내꿈은 뭘까?그런후 한참을 고민고민하다 사회복시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세상에 도움을 주고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안일이라는 게 그리 평탄치는 않았습니다. 집안의 대소사가 터지면서 포기를 다짐한 것이 수차례였습니다. 그러다 사회복지 행정론을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복지자원체계를 공부하면서 복지의 전문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 공부를 통하여 이일의 소중함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변하다보니 강의도 열심히 듣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성적은 그다지 잘 나오지 않아서 좀더 공부할 것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떠나 제가 공부한 것은 저의 진로에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 온라인 강의지만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질문할 때마다 정성껏 답변해주신 담당프래너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갑자기 컴퓨터 오류가 떠서 온라인으로 해결해주신 전산 직원께도 감사드립니다.생각해보니 감사할 분이 너무 많네요. 아마도 저는 이제부터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홍보대사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728 | 김** | 2019.10.30 | 529
아동문학교육
안녕하세요.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수강했던 학습자입니다.지금은 공부를 모두 마쳤지만 짧게 글 남기고 싶어서요.공부를 꾸준히 하려면 힘들지 않아야 해요. 대부분 다른 일과 병행하시거나 저처럼 육아를 하시며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온라인 강의지만 오프라인 못지 않게 수업진도에 맞춰 수업도 들어야 하고일정에 따라 토론, 퀴즈, 시험, 과제도 해내야 하거든요.실습이 있으면 실습도 알아보고 실습일지도 써야하고 교구도 만들어야 하고..어찌보면 긴 싸움일 수도 있는데 이 모든걸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한번에 할 수가 있어요.내 상황에 맞게 학습 설계를 받을 수 있고,대면수업을 위해 우리집과 거리가 있는 다른 대학을 찾아다니지 않고 교육원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고,실습과목을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교육원 선생님들, 모든 교수님들이 학습자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특히 대면수업이 모든 과목에 있으면 좋겠다라고 느껴졌을만큼 교수님들께서 많은 것을공유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공부하는 동안 많은 힘이 되었어요.어디를 선택할까 고민하고 계시면 두드려 보세요~저는 무사히 3학기 잘 마치고 학위 취득해서 곧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727 | 손** | 2019.10.30 | 535
영유아발달
아이들과 함께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들을 먼저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과목의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하나도 없었지만 특히 영유아발달에 대해서는 현장에 가기전에 반드시 숙지하고 가라고 하셨던 교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였는지 강의 듣는 내내 가장 열심히 적고 또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학기가 시작되어 수업이 시작되기전에 교안을 모두 다운받아 출력을 해서 책으로 만들어 수업준비를 했습니다. 강의만 듣는 것과 교안을 보면서 강의를 듣는 것은 마음가짐부터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았고 교수님께서 교안에 없는 사례들을 말씀해주시면 적어가며 강의듣는게 재미있었습니다. 교안의 모든 내용이 알아가는 저에게 다 중요하지만 교수님께서 교안에 없는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그거야말로 값진 공부라는 생각으로 성실하게 강의를 들었고 문제없이 학기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자격증 취득에 관해 많은 곳을 접해보시고 상담도 해보셨을테지만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은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입니다. 상담신청만 남겨도 바로 상담을 통해 학습자 설계까지 진행해주시고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기 중, 학기가 끝날 때까지 메일로, 문자로 체계적으로 학습지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바로 교육원과 연락이 되고 처리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늘 감사했고무엇보다 대면수업과 실습을 모두 교육원을 통해, 교육원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토론, 퀴즈, 시험, 과제까지 모두 잘하고 싶었기에 퀴즈와 시험은 물론 대학교때도 잘 가지 않던 도서관에 가서 관련 도서를 찾아 밤새 과제를 작성하는 등 이 공부를 자격증 취득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진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3학기를 모두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제 교수님들께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강의 중에 많이 나왔던 '로크'의 백지설에서 아이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새 도화지 위와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에게 교사는 부모님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이 자부심으로 영유아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며 영유아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주는 보육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많이 배우고 또 배워야하겠지만 내가 열정을 가지고 공부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모든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지금 저처럼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도 계시고 아직 학기가 남은 학습자 분들도 계시고, 공부에 앞서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망설이시지 마시고 얼른 상담신청 남겨보세요! 그럼 문이 열릴꺼예요. 그게 시작이니까요.
1726 | 손** | 2019.10.30 | 513
아동생활지도(대면)
우리가 살아나갈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생활속에 숨어있는 것들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5월의 어느날 아동생활지도 대면수업이 있어서 서사평교육기관으로 아침부터 발걸음을 옮겼다. 내가 듣는 과목의 두번째 대면수업이라서 첫번째 보다는 그 아침이 더 여유로웠고, 이번에는 어떤 교수님을 만날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사실은 처음보다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을지 모른다. 수업이 시작되고 아동생활지도를 함께 공부하면서 나는 아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동생활지도는 다른 어떤과목만큼 아니 보다 더 중요한 과목이었기 때문이다. 배우면 배울 수록 강의 시간이 흘러갈 수록 더 많은 자료들을 내 머릿속에 담아야 했으며 여러 정보들을 내 귀에 담아야 했다. 우선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원 안에서의 기본생활에 대하여 배우기 때문이다. 대면수업 전까지 동영상강의도 많이 보고 갔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 같다. 그때문에 대면수업을 들으며 사실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다. 기본생활지도는 식습관, 배변활동, 수면습관, 안전등 정말 우리가 삶을 살아나갈 때 가장 중요한 요소들로 구성이되어있었고, 너무나도 당연해서 지나칠 뻔 한 사항들이었다.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위 같은 요소들이 정말 적절하게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내가 가장 유심히 보았던 것은 안전에 관한 것이었다. 생활속에서 , 놀이하는 시간속에서 교통안전등 중요한 것들의 내용을 배우면서 다시한번 중요성을 상기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모든 유아는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생활지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이게 맞으니까 이렇게 해 ! 가 아닌 동일한 문제와 상황속이지만 유아의 특성에 맞게 올바른 지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유아들의 기본생활습관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지 영상과 여러자료를 그리고 교수님의 사례를 통하여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열정이 가득했던 교수님을 만나서 여러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단순히 보육교사로서 아이들을 돌본다고 하지만 어떻게 해햐 올바른 교육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공부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과목이었고, 열정넘치는 강의과 여러 정보가 있는 교재로 나의 미래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나는 보육과정의 과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나'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좋은 강의 과정 과목 감사합니다 !
1725 | 강** | 2019.10.29 | 524
언어지도(대면)
처음부터 천천히 ! 올바른 방향으로 ! 언어지도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것을 이곳에 적어보려한다. 우선은 보육교사 공부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앞에 썼던 보육교사론 후기와 같다. 보육교사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때는 고민이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너무 잘했다라고 생각이든다. 사실 강의 듣고, 과제제출하고 여러가지 퀴즈도 해내야하고, 대면교육등 여러가지를 수행해나가려면 힘들기도 하다. 아직도 이수하려면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들도 남아있다. 처음에는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 하면서도 지금은 정말 하길 잘했다. 내가 요근래 한 일 중에 보육교사 공부를 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었다. 나는 평소에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수업을 하는 특강강사이다. 특강수업 뿐 아니라 가끔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여러 대화도 나누는데, 그 때 마다 내가 이 아이의 고민을 들어줄 수는 있지만 해결해주지는 못한다는 생각에 항상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아이는 이래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같은데, 하면서 지나치기 바빴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에게 왜 이 이야기를 하는지 겉으로만 알겠고,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 가끔은 편지도 써주고 그림도 그리고 안아주면서 나에게 좋아함의 표시를 해준다. 그때마다 나는 정말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위안을 얻는다. 나도 똑같이 아이들에게 위안을 주고, 사랑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이야기 하고, 배려하며, 위안을 주는 행위는 먼저 기본적인 의사소통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언어지도 과목을 공부하면서 정말 좋았던 것이 아이들의 의사소통 발달과정과 표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의사소통에 관한 언어지도를 배우면서 어릴때의 언어가 이렇게 발달이되고 , 어디서 부터 비롯된것인지 학문을 배울 때도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학자들의 견해를 보며 인체의 신비라고나 할까? 그런 생물학적인 요소와 언어의 기본원리 구성을 배우고,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동화책을 조사하고 왜 이 연령에는 이러한 동화책이 맞는지 보면서 아이들의 언어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아이들의 언어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보육교사과정을 통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으로 가서 선생님이 될지 아니면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뒷받침이 되어 지금의 직업 성취도를 올릴지는 사실 아직은 모르겠다. 아직 남은 과정이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익혀서 어찌되었든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보육교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고, 상호작용을 통하여 소통의 즐거움으로 이끌고 나아가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하기에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보육교사공부를 시작하며 언어지도라는 과목을 통해 또한 다른 여러과목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아이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힐 수 있고 미래에 한발자국 더 앞서 나아가기에 나는 지금 행복한 예비 보육교사이다 . 이렇게 좋은 과목으로 과정으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724 | 강** | 2019.10.29 | 554
보육교사론(대면)
보육교사 공부를 시작할 때 , 나는 지금 어떤 생각으로 이 공부를 시작했는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결정을 했던것이 생각난다. 나는 사실 지금도 이글을 쓰고 있는 오늘도 4,5,6,7세 아이들과 살을 맞대며 같이 생활을 하고 왔다. 나는 지금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예쁜 아이들과 함께 특별교육을 하는 특강 강사이다. 특강 강사를 처음 시작할 때는 아이들을 더 알고 싶어서 아이들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냥 그 일이 재밌을 것 같다는 온전한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1년 2년 하다보니 아이들의 발달에 대하여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연령별로 또는 성별에 따라 어떠한 무언가를 습득하는 차이를 보면서 내가 아이들에 대하여 좀 더 안다면 효과적으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 무렵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커져갔고 특강 강사 특성상 강의만 하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나와야 하는데 나오고 싶지않고 아이들과 더 대화도 해보고, 같이 활동을 더 하고 싶어졌다. 아이들이 내 눈에 더 예뻐보이기 시작했고 정이 많이 들기도 하면서 더 알아가고 싶었던 마음에 보육교사 공부를 시작하자는 결정을 했었다. 1학기 처음으로 맞닥뜨린 과목들이 7과목이나 있는데 그 중 보육교사론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한다. 보육교사론이라는 과목을 보았을 땐 역시나 개론이 빠지지 않는군 하면서 재미없겠지 라는 생각부터 했다. 하지만 보육교사론을 공부하면서 점점 나의 인생관에 가장 도움이 되는구나하고 느끼게되었다. 내가 느낀것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보육교사의 자질을 이야기하면서 보육교사 자신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나'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특히 대면수업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처음에 교수님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과 내가 하고싶은 것을 적으라고 하셨다. 나는 그 질문을 받고 머리가 새하얘 졌었다. 내가 그런걸 생각해 본적이 얼마나 있지? 나를 위한 시간을 나에게 쏟아본적이 있나? 하는 생각에 정말 오래 생각했던 것 같다. 나는 그질문에 악기연주와 노래부르기를 좋아합니다. 라고 적었고, 아프리카에 유치원을 세우고 싶다는 말도 적었다. 그렇게 적고 다시한번 읽어본 순간 아! 나는 이런사람이었구나 하고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또한 강의 거의 중반부를 넘어갈 즈음에는 자기 효능감에 대하여 문진표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나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부족한지에 대해 생각하며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정말 누군가를 가르치고 보듬어주고, 이해해 주려면 나자신 부터 내가 가장 잘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일 인것 같다. 보육교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고, 상호작용을 통하여 소통의 즐거움으로 이끌고 나아가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하기에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보육교사공부를 시작하며 보육교사론을 통해 또한 다른 여러과목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의 미래에 한발자국 더 앞서 나아가기에 나는 지금 행복한 예비 보육교사이다 . 이렇게 좋은 과목으로 과정으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723 | 강** | 2019.10.29 |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