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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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학개론
4년제 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인회사를 전전하며 다녔습니다.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대기업 입사까지 성공했지만 전공하는 일이 즐겁지 않고 디자이너의 특성상 과도한 업무부담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보육교사를 하겠다고 했을때, 주변에서의 반대가 정말 심했습니다. 왜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공과 상관없는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보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나중에 제2의 인생을 꿈꿀때 시작해도 늦지않는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꿈을 꾸고있다면 나중에 꼭 시작 해야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하는일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에 병을 가지는 것 보다. 당장 더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다면 제2의 인생을 조금 젊을때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처음 유아교육에 꿈을 가진 것은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던 친언니의 영향이 컸습니다. 보육교사는 근로시간이 정해져있고, 퇴근 후에는 업무의 연장선이 되지 않는 다는 것에 가장 매력을 느꼈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면서 느낀 것은 책임감이 커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육교사의 자질과 마음가짐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꼈고, 그런 마음이 든 이후에는 제공된 모든 강의를 허투루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은 강의자료가 특히 좋아서 동영상을 틀어놓고 그 강에 맞는 요약 PDF파일을 옆에 동시에 틀어놓고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면 정말 이해도 쉽고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대면수업때 현장에 몸을 담고있는 좋은 교수님들을 직접 만나뵙고 여러 이야기를 듣고 상담도 하며 점점 보육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것도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시험때는 강의 자료에 나와있는 모든강의가 한 파일에 들어있는 요약본을 다운받아서 공부했습니다. 모든강의에 충실하게 임하고 시험전에 이 요약본은 한번 공부하고 시험에 임하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려는 모든 학습자분들이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인데,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서 이 일을 시작한다면, 금방 한계에 부딪힐 것 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필수 조건이고 그 외에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자가 되어서 밝은 미래를 안겨주고, 모든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이 일해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시대에는 엄마같은 교사보다 교사다운 교사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마음을 항상 가지고 학습에 임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보육교사의 책임을 가지고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과 함께 앞으로 남은 수업도 열심히 임하고 좋은 보육교사가 됩시다. 화이팅!
1697 | 전** | 2019.10.28 | 433
사회복지실천론
주부로 10년차 집안일과 육아로 나의 30대는 그렇게 특별한 일 없는 늘 그런저런 하루들이였다. 늘 나도 무언가 시작해야지 해야지.....마음만 먹기를 수백번 마음먹은걸 실행에 옮기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평소에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이것또한 마음 뿐이였다. 근데 때가 되었는지 '올해가 미지막 기회!' 라는 말이 늘 마음뿐이였던 나를 실행에 옮기게 해주었고 그때부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대해 폭풍 검색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아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알게되어 더 빠르게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이렇게 야심차게 시작했던 공부!!!!그러나 생각보다 어렵고 해야할 것도 많아 주춤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다시 으?으? 하며 나름대로 공부하는 이시간을 즐기려고 하고 있다. 처음부터 수월하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휴대폰에 서사평 앱을 설치하는데서 부터 문제가 되어 거진 두시간동안을 원격지원으로 이것저것 체크해가며 했는데도 결국은 휴대폰에 설치하지 못하고 노트북으로 하게 되었지만 끝까지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편안히 응대해주신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고 오히려 노트북에 설치된것이 지금은 너무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 대 사람인지라 오랜시간동안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불편한 내색도 보일 수 있을텐데 너무나도 잘해주신 전산관련 담당자분께 이런 이벤트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난 10년간 늘 마음만...생각만....가졌던 나에게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은 주부에서 다시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그저 막연한 꿈이였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실천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인연이다. 아직 해야할 것은 더 많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늘 초심의 마음으로 내가 하고싶었던 것을 이루고자 하는 꿈의 시작이 서사평이 발판이 되어 참 좋은인연이고 앞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주부에서 또다른 타이틀을 달 수 있도록 첫 스타트가 되어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이다. 완주하는 그 날까지 끝까지 끝까지 함께 파이팅이다.♥
1696 | 유** | 2019.10.28 | 431
영유아교수방법론
누군가에게는 일상이 또 누군가에겐 꿈이고 도전이다! 내년이면 마흔이 되는 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가 이제 11월이면 순수한 아이들의 어린이집 선생님이 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여기까지 함께 도와주신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보육교사’라는 직업에 감히 도전하기로 하였고 그 많고 많은 교육원 중에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과 인연이 닿아 지금 이렇게 후기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교육원과의 인연은 첫 상담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다른 교육원과는 다르게 대면수업을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지 않고 모두 교육원 안에서 과목 일정에 따라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 실습센터가 있어 보육실습도 교육원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 여러 번 수업 참석에도 멀지 않았던 교육원 위치, 이 점들이 제가 일차적으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습니다. 학기 중에는 온라인 강의에서 뵈었던,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뵈었던 교수님들께 많이 배웠고 또 많이 느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다 보면 누구나 한번은 느꼈을 마음, ‘내가 과연 잘 선택한걸까? 내가 잘 하고 있는것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되었는데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대면수업 시 교수님들께 듣기도 했습니다. “미래는 기술이 발달하여 초,중,고 모두 인공지능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영유아들의 교육은 보육교사만이 할 수 있다”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또 생생한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한 인간으로서, 한 엄마로서, 예비 보육교사로서 뭉클한 마음에 눈물도 많이 훔쳤지만 그 마음과 함께 제 안에서는 자부심과 열정도 타올랐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모든 것이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세 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적절한 시기, 공부하기 좋은 교육원 선택, 그리고 하고자 하는 내 마음, 저는 그 세 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강의더라도 늦은 나이 공부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한 분 한 분 100% 학습자 편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교수님들, 학습자에게 맞는 체계적인 학습 설계부터 학기 중 진행되는 시험, 퀴즈, 토론, 실습지도까지 친절하게 논의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교육원 선생님들의 수고와 감사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혼자 싸워야 하는,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외로움이나 어려움이 느껴질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결코 혼자하는게 아니랍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하죠, 그 기회는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근사할지도 모릅니다. 그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아직은 예비보육교사이지만 진정한 보육교사가 되는 기회를 잡기 위해 교육원에서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더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1695 | 손** | 2019.10.28 | 516
사회복지법제와실천
2019년 1월1일 세 자녀들과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았다. 대학생인 첫째는 해외여행 가기, 고3인 둘째는 간호학과 합격하기, 중3인 ?째는 꿈 정하기, 저는 홀로서기였다. 2019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돌아보니 각자의 자리에서 여전히 성실한 일상을 살아냈다. 교통사고로 지난 2년간 절망적인 순간까지 경험한 저는 홀로서기를 외치며 자격증 3개 취득하기가 목표가 되었다. 컴퓨터가 약한 저는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각자 학업에 바빠서 늦은 밤이 되어야만 도움을 받기를 여러 번이 되며 답답했다. 노후에 이런 모습으로 의존적이 되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저는 홀로서자! 배우자! 시작하자!를 결심하고 2월부터 한글 ITQ를 배우기 시작했다.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함께 배우는 어르신을 도와드리며 친구도 되고 자격시험을 보고 취득하는 과정에 51세의 나이에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하고 취업준비를 해야겠다는 결단이 서고 평생교육원을 찾기 시작했다. 먼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저렴한 곳을 찾아 통화하고 기록하고 또 평소 아주 깐깐한 지인에게 경험을 들어보고 교육원 추천을 받고 통화하며 찾다보니 학습기간과 수업비용이 맞는 곳을 두 군데 찾아내고 학습플래너님들께 추가 긍금한 사항들을 토요일에 문자로 남겼다. 월요일 아침 한 곳에서 전화가 왔다.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한 곳은 응답이 없었다. 지인이 소개해 주신 학습플래너 유경험자분에게 최종 문의를 했다. 한 곳은 수업료가 저렴하고 한 곳은 학습플래너 팀장님이 친절하다 어떤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여쭈었더니 친절한 학습플래너에 한 표를 주셨다. 그래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수업료도 지인 추천으로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드디어 등록을 하고 2019년 4월 24일 사회복지사2급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꼼꼼한 성격탓에 아무것도 모르며 시작한 불안감에 노트북으로 강의를 얼마나 열심히 꼼짝 않고 들었든지 세 자녀들이 깜짝 놀라며 엄마가 성경 외에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 처음 본다고 한다. 힘든 고3에게 응원을 하며 엄마도 공부하고 있다를 보여주고 철없는 중3 아들에게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다를 보여주기의 의도도 가지며 첫째가 홀로서기하는 엄마를 가장 격려해주며 응원해 준다. 엄마 화이팅!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때마다 보내주는 문자로 놓치는 과정이 없도록 도와주시고 강의를 덜 들었을 때는 일요일 오후에도 출석시간 안에 강의 들으라는 문자도 보내주신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플래너 팀장님의 도움이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1학기 8과목 수업을 마치고 2학기 실습도 마치고 학습의 중반까지 와 있게 되었다. 문자를 남겨주면 빠른 답변을 주시고 주말에도 남겨둔 문자에 월요일 출근 즉시 답장이 온다. 수강신청과 과목선정도 친절하게 모두 도와주신다. 1학기에 늦게 시작하게 되어 4과목이 마감되어 걱정하는 저에게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4과목 등록하고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과 연계된 사이에듀 평생교육원에 4과목을 학습신청까지 모두 도와주신 덕분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모두 강의의 질이 높아 만족했다. 2학기는 학습플래너 팀징님의 도움으로 등록 시기를 알려주셔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 미리 등록을 해두었다. 사회복지사의 업무중 서류작성이 상당한 부분이라 학습과 병행해서 컴퓨터 교육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토론과 과제 제출 과정에 한글 작성 능력도 함께 늘게 되었고 과제 준비에 밤을 새며 공부하는 엄마를 보며 딸들이 관심을 가져주며 간호학 공부하는 첫째와는 공통과목들은 배운 것을 같이 나누기도 했다. 사회복지법제 과목 같은 경우는 어려워서 무슨 소리인지를 몰랐는데 토론과 과제 준비하며 공부하고 자료를 찾다 보니 드디어 강의가 들리며 재미있게 공부하게 되었다. 법 자체가 어려워 과락 안 맞으려 열심히 공부하고 퀴즈, 토론, 과제도 열심히 해서 A학점을 받았다. 지금도 생각난다. 강의중에 "사회복지사가 공부 안해서 무식해가지고~~는 안된다"고 자주 말씀하신다. 시간이 지나니 생각나며 자극이 되어서 공부를 해야 함을 알게 해 주셨다. 장애인 복지론은 100점도 맞으며 신나게 공부했다. 지역사회복지론, 아동복지론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며 크게 도움이 되었다. A,A,A,B학점을 받아들고 너무 기쁘고 제 자신이 이 나이에 했다는 것이 너무 대견해서 자랑이 하고 싶어 며칠간 신나 있기도 했다. 실습지 선정은 참 어려운 부분인데 학습 플래너 팀장께서 차근차근 몇 번이고 설명해 주셔서 실습학교도 잘 찾고 실습지 선정도 잘해서 장애인 작업장에서 120시간을 마쳤다. 모두 낯설고 처음이라 어려워서 어찌해야 하는지를 모를 때마다 학습 플래너 팀장님이 함께 해주시고 답답한 아줌마의 범용공인인증서 발급절차까지도 친절하게 다 도와주실 만큼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잘 도와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온 듯하다. 공부 하며 한글 자격 시험을 보고 취득했고 12월에 사회복지사 공부 마치게 되고 11월부터 엑셀 공부를 하고 자격증 3개를 마치려 한다. 일을 병행하며 고3 수발에 사회복지사 공부에 컴퓨터 공부에 교통사고로 무너진 건강 챙기려 걷기 등으로 쉴 틈 없이 바쁘게 1년을 지내왔다.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 감사하다. 지방에 가서도 휴가 가서도 고속버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강의를 들었다. 교안에 강의를 빼곡히 적어가며 공부하는 것이 그냥 듣기만 하는 것 보다 훨씬 이해가 잘 된다. 학교에 출석하는 번거로움과 시간과 비용 모든 면에서 최고의 장점을 가진 학습법이라 공부를 원하는 분들에게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과정을 끝내고 나서는 더 배우고 싶은 과목들을 더 수강해 볼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학습플래너 팀장님을 잘 만나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50대에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취업에 도전할 용기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1694 | 신** | 2019.10.28 | 455
노인복지론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원을 알아보려는 중에 친구의 추천으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1학기 15주 과정을 학습관리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강의, 시험, 과제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수업은 개시 후 2주안에 시간이 될때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시험과 과제는 기한도 넉넉해서 15주 과정을 따라가는 데 문제가 없었다. 학습설계와 출석, 시험, 과제 등을 문자로 알려주는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1학기를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학점은행제로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규대학과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점이 서사평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거기에 합리적인 수강료까지 생각해 보면 나와 같은 주부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이다. 교육부 정식인가기관이어서 더욱 안심인 서사평을 이제 2주정도 후면 마무리하여 자격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처음 시작할때는 두렵고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학습 관리자님의 관리대로만 했더니 어느새 끝이 보인다. 나처럼 사회복지사를 꿈꾸지만 망설이시는 분들이 주위에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서울 사이버 평생 교육원을 믿고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다.
1693 | 김** | 2019.10.27 | 467
언어지도(대면)
작년 10월 아이들을 케어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보육도우미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첫 날 가자마자 일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향해 방긋방긋 웃고 있고, 일이 힘들어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행복해 하고 있는 저를 느끼며,, 또 보육교사에 도전해 보라고 선생님들이 권유해주셔서 보육교사 수업을 듣기로 마음 먹고 친구와 함께 이곳저곳 검색하고 후기도 읽어서 찾아낸 곳이 서울 사이버 평생 교육원 이였습니다. 솔직히 4시간 반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에와서 수업을 듣고 아이들을 케어하고 집안일 하는것이 처음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1학기 수업도 8과목을 꽉 채워서 듣다보니 하루 수업듣는 시간만 2시간에서 3시간이 되었고 중간중간 퀴즈, 과제, 토론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며 예전에 아이들 키우며 몰라서 힘들었을때 이 수업을 들었더라면 더 잘 키우고 더 잘 아이와 소통해주고 아이의 발달에 맞게, 또 발달과정에서 있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란 것을 알고 아이들과 좀더 소통해주고 다방면에서 전인적인 발달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었을텐데 하는 후회도 생겼습니다. 하루하루 수업듣고 꾸준히 과제, 토론 준비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면수업 등을 하다보니 벌씨 13과목이나 수강완료 하였습니다. 시험 준비하거나 과제 준비할 땐 대학교 졸업 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하다보니 좀 힘들긴 하였지만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면서 많은 지식들도 알수 있었고, 대면 수업을 하며 교수님들이 들려주시는 현장의 모습들도 간접적으로 체험도 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교육생들을 만나고 같이 공부하면서 위로도 받고, 또 내가 뭔가 열심히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는 성취감도 느꼈습니다. 아직 3학기와 보육실습 수업이 남아 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성실하게 임하다 보면 좋을 성적과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육교사 공부를 할 수 있게 꾸준히 도와주신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교수님들과 각 파트에서 교육생을 서포트 해주시는 직원 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매일 공부하고 시험 준비할때 잘 놀아 주지 못했지만 항상 공부하는 엄마를 응원해준 아들 딸에게도 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 잘 마무리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행복과 웃음을 주는 보육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692 | 박** | 2019.10.27 | 403
보육실습(대면)
저는 현재 시중은행에 재직중인 은행원입니다. 대부분의 사기업에서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다보니, 저보다 얼마 더 근무하지 않은 젊은 선배들이 퇴직을 권고받는 모습을 보면서도 은행원이 퇴직해서 갈데가 어딨냐 치킨이나 튀기는거지.. 라는 말에 미래를 생각하기가 두려운마음도 컸습니다. 그러다가 평생보육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성격이 꼼꼼하여 인터넷에 평생교육원으로 검색하여 나오는 업체들은 거의 다 전화를 돌린 듯 합니다. 메모장에 금액, 거리, 학습방법 등 빼곡하게 적고 비교 또 비교하여 고른 곳이 여기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입니다. 처음에는 수강비용 메리트로 선정한 이유가 컸지만 수강을 하면 할수록 이 교육원이 가진 장점이 많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수강을 하면서 느낀 장점을 후기를 통해 작성하고자합니다. 첫번째 장점은 담당 팀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교육을 듣다가 문의사항이 생기면 담당팀장님 전용 전화로 전화를 드리곤 했는데 오래도록 신호음 가다 끊기거나 여기저기 다른 부서로 전화연결을 돌리는 타 업체와는 다르게 저에 대해 잘 아는 팀장님과 다이렉트로 통화를 할 수 있으니 몹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와의 통화내역을 기록해두시는 건지 기억을 하시는 건지 전에 했던 상담내용도 짚어주시며 다음 진행과정에 대해 늘 한결 같은 친절함으로 차분하게 안내해주시는 팀장님 덕분에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담당이셨던 사명환 팀장님, 이 후기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둘째로 수강시 장애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집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 시험을 보거나 강의를 듣다가 장애가 발생하는 때가 있었는데, 제가 평일에 근무를 하느라 거의 주말이나 늦은시간에 시험을 보다 보니 당연히 전화연결이 어렵겠거니..생각 들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요일 늦은 오후 전화를 걸었는데도 바로 받으셔서 시험도 다시 볼 수 있게 복원해주시는 등 빠른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바쁜 일상과 병행하여 수강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의 전문성과 열의에 큰 감동과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보다도 내 미래를 위한 준비차원으로만 생각하고 접근한 강의였는데, 대면, 비대면강의를 통해 접한 교수님들은 훌륭한 저의 롤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이론적으로도 쉽고 이해하기 좋게 다양한 컨텐츠로 강의를 해주셨지만 강의를 통해 알 수 있는 아동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교사를 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주셨기에 모든 강의를 마친 지금도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아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격증 취득을 하면 평생 사라지지 않고 내 미래에 든든한 보험이 되는 거란 생각에 덮어두고 따고보자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지만, 최종 자격증 취득을 앞둔 지금, 평생자격증과 더불어 소명감과 뜨거운 열정까지 함께 쥐어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
1691 | 백** | 2019.10.27 | 488
아동권리와복지(대면)
저는 올해 딱 40살이 된 두 아이엄마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찾아와 일도 쉬면서 지금 나이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40살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도 이제 커서 학교도 갔고 더 이상 가정만 지키고 있기에는 제 스스로가 너무 나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는 생각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에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교육기관이 많아서인지 다들 다른 곳에서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확신이 서지 않아 제가 직접 검색을 하고 전화를 돌려 알아낸 곳이 이곳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입니다. 교육원을 알아보니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부 평가인정을 받았는지 여부였습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 평가인정을 받은 곳으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한 부분은 수강료입니다. 가정을 가지고 나니 예전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돈이 너무너무 크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수강료여서 처음에는 괜찮을까 걱정을 했는데 왠걸요..교육플래너까지 지정해 주었습니다. 대면수업을 하면서 교육생들끼리 플래너가 누구인지에 따라 정보를 제공받는게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다행히 저는 제 플래너에 만족하고 지금까지 강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친절도 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도 묻지 않아도 문자로 받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대면수업을 오시는 교수님의 수업방법이 마음에 듭니다. 사이버교육상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여서 교수님과의 상호작용이나 질문 등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부분을 대면수업에 오시는 교수님들이 채워주고 싶어하는 열정이 크다는 겁니다. 하루 8시간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채울 수 있게 교육적인 면뿐만 아니라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게 수업준비를 해오셨습니다.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대면수업 역시 하루 알차게 수업을 듣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계속듣다보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는 일단 관심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촐석률100프로를 달성할 정도로 열심히 빠지지 않고 듣고 교안을 미리 준비하여 필기하면서 듣고 시험치기 전에 한번만 더 읽고 시험을 보니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리포트 역시 기본적인 리포트 양식을 지키고 참고문헌을 도서관에서 찾아 작성하니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교수님들께서도 노력이 들어간 부분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아이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보육교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에 보육교사를 준비할 때 느꼈던 불안감이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주변에서 교육기관을 추천한다면 꼭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추천하겠습니다.
1690 | 김** | 2019.10.26 | 2,723
가족생활교육
어느 날 훌쩍 보낸 세월이 아쉽기만 하다고 마냥 오십을 넘어 육십을 바라보며 신세한탄만 하느니 육십이 오기전에 더 늙기전에 진정한 내 인생을 논해보고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의 사회복지학에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감과 용기를 냈습니다. 그러나 웬걸 기억도 가물거렸지만 58세에 시작의 길을 나선 저에게 공부는 마냥 버겁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었던 거였습니다. 우리 자식 셋 지금 곁에는 없지만 각자 열심히 노력하며 다 잘 살아가고 있으니 (그것도 정말 훌륭하게) 저 또한 나이탓을 하며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TV, 드라마, 뉴스 다 끄고 새벽까지 강의를 듣고, 보고 필기하면서 2~3시간 잠 자고 다음 날 미용실 원장으로 출근하면서 더 열심히 살아냈고 결과는 노력한만큼 14과목을 통과 하였습니다. 어렵게 시작하면서 1년을 마치고 해냈다는 뿌듯함에 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2020년 한 해 주어진 사회복지에 더 나아가리라 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이런 배움의 기회를 통해 저는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저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저에게 또 다른 희망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 봅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689 | 이** | 2019.10.26 |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