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평생교육론 [인생 2모작, 3모작을 꿈꾸는 이들이여, 서사평으로 오라!]
백세 인생이란 말이 있습니다.
'팔십에 저세상에서 부르거든 앞날이 창창하여 못간다고 전해라~'라는 노래도 유행이었죠.
우스갯 소리같지만 실제로 평균연령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제2의 제3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평생직장'이 많이 사라진 지금, 다음 직장은 어디로 가야할지, 내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를 시기에 '서사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 교육기획일을 진행하고 있을 때 선배가 서사평의 '평생교육사'를 소개해주었고 인문학 전공자라 평생교육을 들어는봤지만 '평생교육사'라는 직업이 낯설었던 저는 그저 한 번 찾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서사평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이 학교를 졸업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며 진행되는 것이 '평생교육'이다. 라는 말을 듣고 아, 이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학교 졸업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찾아 헤매었고 그 과정에서 좌절도 있었지만 많은 발전을 이룬 것이 사실입니다. '평생교육'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교육분야였고 특히나 제가 일하는 분야와 접목해 기획했을 때 더 가치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백세 인생에 가장 잘 맞는 분야, 그게 바로 평생교육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은 다잡았지만 처음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의 문을 두드렸을때, 두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남들과 같이 대학을 나오고 졸업했지만 사이버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특히나 학점은행제가 어떤 과정인지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이행해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회사와 병행하여 공부를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 상담을 신청했을 때 친절한 상담과 더불어 확실한 교육플랜설계, 시기별 메일로 오는 안내 공지를 따라가다보니 처음의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그저 성실하게 교육을 듣고, 서사평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결국 해낼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높은 성적으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해냈다'라는 자신감은 저를 한층 더 성장한 인간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자신감이 생긴 저는 이어 서사평에서 '사회복지'과정을 수강하게 되었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성실히 과목 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해, 자격증에 대해 몰랐던 황무지같은 배경에서 하나하나 건물을 쌓아올리고 있는 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 늘 서사평이 함께 하고 있어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학업과 업무를 병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해냈을 때 그 보람은 상당히 큽니다. 특히나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연관선상에 있는 전문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업무적으로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큰 발전동기가 됩니다. 처음 시작은 검색에 볼과했지만 자격을 취득하며 느낀 자신감은 저를 한층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켜주었고 그 과정은 현재에도 진행중입니다.
인생 2모작, 3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다음 인생 과정에 대해 고민하고 길을 잡을 수 있도록 서사평이 도와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한 안내와 양질의 커리큘럼은 공부를 시작하는 모두에게 어렵지 않게 접근하도록 도와주어 끝까지 성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서사평에서 평생교육사와 사회복지사를 동시에 취득하여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교육과 복지는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전문지식 습득을 게을리하지 않고 앞으로도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부디 인생 2모작 3모작을 꿈꾸는 분들이 서사평과 함께하여 그들의 길을 찾을 수 있기를, 그리고 그 길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발전하고 있는 모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1667 | 김** | 2019.10.21 | 884 영유아발달 어떻게 14과목이나 이수하게 되었는지 꿈만 같다. 처음 시작은 정말 막연함 그 자체 였다. 아들 하나 잘 키우는게 그저 인생의 목표었던 나에게 서사평에서의 보육교사 자격증을 위한 공부는 인생의 도전 그 자체였다. 아들에게 공부하는 엄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과 내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고, 아이가 훌쩍 커 버려 나의 손길이 필요치 않을때의 허전함과 막연한 불안감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행이었던건 마음이 복잡했던것과는 달리 서사평에 등록을 하니, 학습플래너 분이 너무도 친절하게 절차를 안내해 주시고,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과제와 시험, 대면과목의 출석등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아, 시작이 반이라더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이제 자격증이 눈 앞에 보이게 되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보육교사가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엄마로서가 아닌 전문직 종사자가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존감이 훌쩍 올라 간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도 그냥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교수님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보욱교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 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인성 또한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면서 강의를 진행하셨다. 그러기에 내 스스로를 돌아 보며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늘 생각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 점검도 하면서 강의에 임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도 함께 성장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했으면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도 있지만, 내년에 남아 있는 과목들에 그 마음을 집중할까 한다. 다음 학기의 강의들도 기대가 되고, 수료하고 난 이후의 나는 얼마나 더 성장해 있을까는 더 기대가 된다. 47살에 제2의 인생을 꿈꾸고 그 꿈을 위해 달려가는 나 스스로에게 힘찬 박수를 쳐 준다. 1665 | 박** | 2019.10.21 |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