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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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론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해서 잘다니고 승진도 했었지만 결혼을 하니 아이가 생기고 고민끝에 10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육아에 전념하다가 첫째를 어느정도 키우던 중 회사에서 복귀생각이 있냐며 연락왔지만 둘째가 생겨 복귀할 수 없었고 그러면서 11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아이들이 컸고 다시 일을 하고 싶었지만 경력이 단절되었고 내가 다시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먼저 생겼습니다. 찾아주는 곳도 없고 나이도 있어 일을 해도 식당등등....그러던 중 친구의 권유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서사평"에서 사회복지사라는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온라인이라서 쉽게 생각을 했었는데 세상에 쉬운일은 없더라구요...!!!^^;; 안쓰던 머리를 쓸려니까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픈북이라 쉽다고들 하던데 전 왜케 어렵던지!!!"토론,레포트,시험등"너무 힘들었지만 다 끝내고 성적도 나오면 점수를 떠나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처음이 어렵지 다양한 수업을 듣다보면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가 어떤 건지 알게되는것 같아요. 저는 노인복지에 흥미를 느꼈고 수업을 들을 수록 쉽게 생각했던 제 마음 또한 변화했습니다. 대충해서 자격증만 따고 아무곳이나 취업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수업을 들을 수록 노인복지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라는 분야에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서사평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고 대충대충이라는 마음털어내고 경력이 단절되어 오갈곳 없던 제가 새로운 꿈을 위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꿈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앞으로 교수님들의 가르침받아 열심히 한다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1612 | 안** | 2019.10.17 | 433
사회복지현장실습
최근 보건과 복지가 밀접한 이슈로 떠오르며 이를 아우르는 역량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2018년에 하게되며 사회복지사 과목을 듣게 되었다. 왜냐하면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교육운영방식, 내용구성, 접근성, 학습자 특성들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었다.우리 기관은 2017년 5월 서울사이버대학교와 MOU체결을 진행하였고,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직장 내 선배들이 HRD 역량을 기르기 위한 평생교육사와 사회복지사 취득을 이곳에서 하고 있었고 현재까지도 하고있기에 커리큘럼이 잘 짜여진 곳을 찾기도 했지만, 박정미 팀장님께서 직장인 특성을 고려하여 짜주신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듣게되었다. 나 말고도 많은 이들을 이곳에 소개를 해주었다.학습의 노하우가 있다면, 사회복지 수강에 대한 콘텐츠가 다 개설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 MOU 체결로 인해서 학습비용까지도 저렴하였다. 모바일 및 웹으로 수강할 수 있는 부분은 한번도 서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었다. 매번 중간, 기말고사에 대한 일정안내가 문자로 왔으며 수강 이후 학습자 등록까지도 문자를 보내주었다. 직접 적는 일기장이나 모바일 캘린더를 이용하여 일정들을 항상 적어놓고 그에 대해서 잘 챙기기만 했다. 그리고 실습을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을 했었다. 이때 담당했던 박우진 교수님께서도 실습지도기관에 방문해주셔서 이일이 단순한 행정업무가 아닌지,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실습시 유의해야 할 점도 알려주셨다. 단순히 행정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지 알려주시며, 가족복지를 하는 기관의 사업에 따라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흘러가고 이곳에 대한 전망을 말씀해주셔서 이 분야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사회복지 실습을 진행하며 실습생의 과업과 관련된 기관의 목적, 정책, 행정절차에 대한 이해나 실습생으로서의 기관내 업무범위 및 한계가 어려운 점이기는 했다.실습기간 중에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상자를 직접 만나보며 자연스레 라포를 형성하고, 정보를 얻는 법을 배웠다. 프로그램 진행,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의 자질이 무엇인가를 사회복지사 실습 현장을 통해되돌아 볼 수 있었다. 실습지도자 및 직원들이 사회복지사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적인 가치와 윤리, 현장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특히나 교육원 학습을 통해 건강가정사 과목까지 다 취득하였으며, 내년에는 1급까지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서 전문 사회복지사를 통해 직장 내에서도 앞으로도 내가 가진 모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611 | 고** | 2019.10.16 | 522
장애인복지론
장애인 복지론.. 내게는 가깝기도 하고 멀기도 한 과목이다. 내 주변의 지인중에는 몸이 불편한 분이 계시지는 않아서 그리 몸에 와닿는 강의는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일하는 소속기관은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이다. 다문화 건강가정이란 단어는 장애인이라는 의미가 너무 가깝고 비슷한 부분이 많았고 출근하면서 만나는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과 이야기 하는 기회는 내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장애란 아픈부분도 있지만 틀리거나 나쁜것은 아니다. 단지 몸이나 마음이 불편한 건강하지 못한 가정이나 다른문화를 접하고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의 사람들과 비슷한 것 같다. 한국어가 서툴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면서 얼마전 직무 연수 과정으로 장애인/성 인식개선 강의를 들으면서 장애인이라고 지징하는 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는 과정으로 장애인 복지론 수업은 내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강의 내용도 재미 있었고 과제도 어렵지 않았다. 글을 써 나가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나아ㅢ 편견등이 개선되면서 장애인을 안스럽게 불쌍하게 바라보던 시선도 이제는 평범한 모두 같은 사람으로 보는 모습이 되었다. 사회복지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내가족의 건강함에 행복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배우는 강의 였다 일하면서 레포트와 시험이 부담스럽고 휴가시즌의 실험을 치루어야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해보자는 마음이 강의를 마무리 하게 도움이 된것 같다. 강의완료를 챙겨주는 문자도 오지 않으니 이제는 허전함을 느끼면서 또다른 배움을 찾게 되는 나의 모습에 더욱 발전 가능함을 스스로에게 응원하게 된다. 교육원의 좋은 강의를 듣고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기도 하면서 실습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래본다.
1609 | 이** | 2019.10.16 | 388
노인복지론
노인 복지론 제목에서 느껴지는 노인 문제는 내 부모님의 현실과 사회적 관계를 나타내는 과목이어서 들으면서 시어머님의 행동과 말씀에서 서운함을 느끼고 속상할 때가 종종 있었던 나의 감정을 녹여주는 과목이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사회적 관계가 좁아지고 몸이 아픈곳이 많아지면서 느껴지는 자존감이 낮아지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들이 이해가 가면서 시댁의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투덜거릴때마다 친정 엄마가 내게 나이들면 걱정도 많아지고 시야가 좁아지고 서럽다면서 부모님을 안스럽게 생각하면 좀더 마음이 편해질거라는 말씀이 떠오르곤 했다. 강의내용 하나하나가 철없고 무식하고 용감한 나에게 부모님의 나이들어가는 과정을 이해시키고 의지력이 약해지면서 부탁말씀이 많아지는 행동들이 설득력있게 다가온 학문 노인복지론 점점 의지하는 부분이 많아지고 아이같아지는 부모님의 상황이이해가는 과목이었다. 강사님의 강의도 듣기 좋았고 레포트의 준비도 수월하였으며 과목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생기니 부담감도 없어지고 재미있어서 더욱 집중 할 수 있는 과목이었다. 노인 복지학의 수업을 들으면서 유아교육 전공을 살려서 노인 유치원이라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책읽기의 즐거움과 내가 배운 종이접기, 리본 만들기, 미술심리치료 활동 등을 수업에 접목시켜서 다양한 활동을 어른신들과 함께 하며 나의 지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원예 치료 수업을 들으면서 원예활동을 배워가고 있다.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짜투리 남는 시간을 배움의 시간으로 이어나가면서 즐겁게 배울수 있게 도움을 주신 교수님과 교육원에 감사드린다. 이제 사회복지사 과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또다른 배움의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더 단단하고 알찬 활동을 위하여 계속 배우는 자세를 이어가고 싶다.
1608 | 이** | 2019.10.16 | 590
사회복지행정론
사회 복지사~~ 대학을 졸업한지 어언 30년, 내가 대학을 입학할 당시 사회 복지과는 뭔지 모르게 거부 반응이 먼저 생겼던것 같다. 뭔지 모르게 남의 뒷처리를 해야하고, 봉사 개념이 투철해야만이 될것 같은 과로 생각했던것 같다. 돈을 밝혔고,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그때의 나 자신의 기준으로는 도저히 공부할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강했던것 같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고 나 자신이 늙어감을 느끼고 각종 언론에서 우리나라가 초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다느니 각종 정책에서 복지를 최우선적으로 하겠다느니 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나도 이제는 사회복지쪽으로 생각을 해야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다 옆집에 살고 있는 60이 넘으신 어르신께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졸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뭐지라는 느낌이 내 뇌리에 스쳐감을 알게되었다. 사회복지라는 이론은 솔직히 그리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장애인, 치매성 노인, 불우아동, 상처받은 사람들을 과연 내가 돌볼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앞선것 같다. 나 자신도 잘 모르고 나 자신도 관리를 잘못하는데 다른 사람 더구나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을 어떻게 케어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나를 갈등하게 만들었던것 같다. 그러다 올 3월에 인터넷에서 서울 사이버 평생 교육원을 접하게 되었고, 연락이 되었다. 솔직히 그때까지만해도 그리 선택할 마음이 없었지만, 나의 담당자분께서 강력하게 수강할것을 설득하였고, 앞으로의 전망과 교육원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갈등을 겪는 나 자신의 결심을 결정하게 만들어 주었던것 같다. 이제 7개월간의 수강시간을 보내고 실습을 마치면 거의 수료할 시기가 다가온것 같다. 처음 시작할때는 언제쯤 강의가 끝날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마음 한곳에 뿌듯함이 생긴다. 물론 이것이 끝은 아니지만 하나의 과정을 마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 든다. 강의를 들어면서 나 자신도 마음 고생과 육체적 고생을 했지만 우리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강 신청을 도와주었고, 내가 공부할때는 자신의 불평과 불만을 접어주기도 했다. 사회복지사가 나의 인생을 180도 변화시키지는 않겠지만 나의 남아 있는 삶을 많이 변화시킬거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내 인생을 한번 상상해보면서 남아 있는 강의에 매진할 생각이다.
1607 | 류** | 2019.10.16 | 387
장애인복지론
반갑습니다.저는 59세로 양복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입니다.늘 마음 한 구석에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나의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학생모집" 이라고쓰여진 플랜카드가 눈에 들어 왔죠.저는 형편상 중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기에, 항상 아이들이 가져오는 가정환경조사서에 부모 최종학력란에 중졸이라고 쓰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 왔었죠.그럼,사회복지사가 되려면 고졸학력의 자격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나에게 사회복지사는 이룰 수 없는 허황된 꿈 인가.생각하며 보내던 어느 날 검정고시를 통해서 고졸학력을 취득해보자는 막연한 생각에 "에듀라인"에 상담전화를 하게되었는데, 그때 상담해 주신 선생님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렇게 시작된 공부는 실로 중학교 졸업 후 41년만 입니다.2018년4월에 시행된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서 바라던 합격증서를 받아서 지금의 에듀라인 부설 서사평을 만나서 원하던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지금도 학습담당 플레너로부터 많은 위안과 격려 덕분에 한학기 한학기 공부하는 제 모습을 보며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저 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부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사연 읽어보며 가슴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감동적인 사연도 보았습니다.모쪼록 품으신 뜻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감사 합니다.
1604 | 류** | 2019.10.16 | 470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작년부터 고민했던거 같다. 거의 10년을 결혼과 아이 낳은과 동시에 직장생활을 하지 않았다. 쉬지않고 직장생활을 했던 나는 많이 힘들었다. 집에서 집안일과 아이를 돌봐야하는일..자기개발도 할수 없었고~ 그래도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하듯 나또한 잘 버텼거 같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나고있고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쯤되면 일을 하고 싶었는은데~심지어 오전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싶어도 뜻대로 되질 않았다. 그럼과 동시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라는 엄청 많은 고민과 경력단절로 인해 자존감또한 낮아지고 젊은사람 경력있는사람을 뽑는데. 내가 평생직장이라고 다닐수 있을곳이 과연 어디일까?이런 저런 생각에 우울해질쯤.. 사회복지사인강을 알았다. 나이 들어서도 할수 있고..또 내성격하고도 맞는듯해서 해볼까 했는데... 대학전공이 다르다 보니 최소1년은 걸린다더라~ 그래서 또 한번 고민에 빠졌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길다면 긴시간~1년동안 포기안하고 내가 잘할수 있을까?? 이래저래 고민해도 시간은가고 어차피 가는시간 아무것도 안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일단은 해보기로 결심을 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더 사회복지2급따기가 힘들어진다고 하니 올해는 해야 될거 같았다. 그런데 시작하고 보니 너무 좋았다. 뭔가 자기개발도 되는거 같고~ 뭔가 배운느낌과~ 과제, 시험, 토론, 이런게 힘들긴했지만 도서관에서 책찾아보면 그래도 많이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다. 강의 듣는 것도 시간이 안되면 모바일로도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1학기8과목 마무리하고 성적표를 보는 순간~높은 점수는 아니여도 일단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었다. 아직도 실습이랑 몇과목을 지금 듣고있지만...뭔가 지금 할수있는게 배울수 있는게 좋다. 실습도 내일부터 시작이고 벌써 기대가 된다.올해안에 자격증목표로 열심히..오늘도..내일도.. 실습을 수어통역센터에서 하는데 수어도 배우면서 거기 센터장님처럼 되는게 나의 최종 목표이다.수어는 다른언어라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사회복지를계기로 더 멀리 볼수 있어서 난 너무 만족한다.
1603 | 이** | 2019.10.16 |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