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현장실습 최근 보건과 복지가 밀접한 이슈로 떠오르며 이를 아우르는 역량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2018년에 하게되며 사회복지사 과목을 듣게 되었다. 왜냐하면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교육운영방식, 내용구성, 접근성, 학습자 특성들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었다.우리 기관은 2017년 5월 서울사이버대학교와 MOU체결을 진행하였고,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직장 내 선배들이 HRD 역량을 기르기 위한 평생교육사와 사회복지사 취득을 이곳에서 하고 있었고 현재까지도 하고있기에 커리큘럼이 잘 짜여진 곳을 찾기도 했지만, 박정미 팀장님께서 직장인 특성을 고려하여 짜주신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듣게되었다. 나 말고도 많은 이들을 이곳에 소개를 해주었다.학습의 노하우가 있다면, 사회복지 수강에 대한 콘텐츠가 다 개설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 MOU 체결로 인해서 학습비용까지도 저렴하였다. 모바일 및 웹으로 수강할 수 있는 부분은 한번도 서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었다. 매번 중간, 기말고사에 대한 일정안내가 문자로 왔으며 수강 이후 학습자 등록까지도 문자를 보내주었다. 직접 적는 일기장이나 모바일 캘린더를 이용하여 일정들을 항상 적어놓고 그에 대해서 잘 챙기기만 했다. 그리고 실습을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을 했었다. 이때 담당했던 박우진 교수님께서도 실습지도기관에 방문해주셔서 이일이 단순한 행정업무가 아닌지,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실습시 유의해야 할 점도 알려주셨다. 단순히 행정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지 알려주시며, 가족복지를 하는 기관의 사업에 따라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흘러가고 이곳에 대한 전망을 말씀해주셔서 이 분야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사회복지 실습을 진행하며 실습생의 과업과 관련된 기관의 목적, 정책, 행정절차에 대한 이해나 실습생으로서의 기관내 업무범위 및 한계가 어려운 점이기는 했다.실습기간 중에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상자를 직접 만나보며 자연스레 라포를 형성하고, 정보를 얻는 법을 배웠다. 프로그램 진행,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의 자질이 무엇인가를 사회복지사 실습 현장을 통해되돌아 볼 수 있었다. 실습지도자 및 직원들이 사회복지사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적인 가치와 윤리, 현장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특히나 교육원 학습을 통해 건강가정사 과목까지 다 취득하였으며, 내년에는 1급까지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서 전문 사회복지사를 통해 직장 내에서도 앞으로도 내가 가진 모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611 | 고** | 2019.10.16 | 522 사회복지정책론 저는 사회복지사를 예전부터 관싱이 있었지만 직장을 다니느라 실습 관계 때문에 선뜻 공부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는 언니가 공부를 한다고 하여 저도우연히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아직 실습이 남아 있어 자격증을 딴 건 아니지만 6개월 이상 안하던 공부를 하고 직장울 다니며 하니 시간도 부족하고 힘들었습니다,사회복지 과목도 들어보니 어려운 과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참 힘들었는데, 그중 사회 복지 정책론은 강의도 유인하고, 실생활에 상식도 되고 강의도 재미있었습니다.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사회전반에 상식과 정책에 대해 알아가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해 더 이해하고 ,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정책과 여러나라의 사회복지 정책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사회복지는 현대 사회의 꼭 필요한 정책이고 ,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많이 배워야 미래를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아직 실습이 남아 있지만, 그 동안 여러 과목을 공부하고 배워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교육원에도 감사드립니다. 1610 | 이** | 2019.10.16 | 449 사회복지행정론 사회 복지사~~ 대학을 졸업한지 어언 30년, 내가 대학을 입학할 당시 사회 복지과는 뭔지 모르게 거부 반응이 먼저 생겼던것 같다. 뭔지 모르게 남의 뒷처리를 해야하고, 봉사 개념이 투철해야만이 될것 같은 과로 생각했던것 같다. 돈을 밝혔고,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그때의 나 자신의 기준으로는 도저히 공부할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강했던것 같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고 나 자신이 늙어감을 느끼고 각종 언론에서 우리나라가 초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다느니 각종 정책에서 복지를 최우선적으로 하겠다느니 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나도 이제는 사회복지쪽으로 생각을 해야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다 옆집에 살고 있는 60이 넘으신 어르신께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졸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뭐지라는 느낌이 내 뇌리에 스쳐감을 알게되었다.
사회복지라는 이론은 솔직히 그리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장애인, 치매성 노인, 불우아동, 상처받은 사람들을 과연 내가 돌볼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앞선것 같다. 나 자신도 잘 모르고 나 자신도 관리를 잘못하는데 다른 사람 더구나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을 어떻게 케어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나를 갈등하게 만들었던것 같다.
그러다 올 3월에 인터넷에서 서울 사이버 평생 교육원을 접하게 되었고, 연락이 되었다. 솔직히 그때까지만해도 그리 선택할 마음이 없었지만, 나의 담당자분께서 강력하게 수강할것을 설득하였고, 앞으로의 전망과 교육원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갈등을 겪는 나 자신의 결심을 결정하게 만들어 주었던것 같다.
이제 7개월간의 수강시간을 보내고 실습을 마치면 거의 수료할 시기가 다가온것 같다. 처음 시작할때는 언제쯤 강의가 끝날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마음 한곳에 뿌듯함이 생긴다. 물론 이것이 끝은 아니지만 하나의 과정을 마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 든다.
강의를 들어면서 나 자신도 마음 고생과 육체적 고생을 했지만 우리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강 신청을 도와주었고, 내가 공부할때는 자신의 불평과 불만을 접어주기도 했다.
사회복지사가 나의 인생을 180도 변화시키지는 않겠지만 나의 남아 있는 삶을 많이 변화시킬거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내 인생을 한번 상상해보면서 남아 있는 강의에 매진할 생각이다.
1607 | 류** | 2019.10.16 |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