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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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론
2013년의 시작과 목표를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으로 정하고 서.사.평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상담원의 친절한 설명과 학습 설계를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평생교육사의 시작이 순조로왔다고 생각합니다.주부이며 이미 학업에 손을 뗀지 수년이 흘렀기에 처음엔 그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저는 7과목 수강 신청을 하였고 최대한 밀리지 않도록 하루 2편씩 동영상 강의를 들었습니다.동영상 강의를 충실히 듣고 뒤에 나오는 퀴즈는 그 날 그날 책에 체크해 두었습니다.학자들이나 학파가 많아 외우기 힘들 때는 시험을 위해 색 볼펜으로 표시해 두어 시험 때에 바로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인덱스 노트 한 권을 따로 준비해 과목별로 나누고 시험 전 차례를 적어보며 공부했습니다.시험이 오픈북으로 진행되지만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풀어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과제는 인터넷을 통해 여러 사례를 찾아 정리하였으며 기한이 길다고 늦추면 한번에 해내기 벅차므로 밀리지 않고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적당한 시기에 학습설계자분들께서 메세지를 보내주시기에 그에 따라가기만 하면 학습진도나 시험,과제를 놓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간혹 힘에 부치기도 했지만 제 삶에 활력소가 되었고 행복했습니다.그리고 며칠 전 2013 1학기 성적우수자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참 뿌듯했습니다.평생교육사를 꿈꾸시는 많은 학습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75 | 손** | 2014.04.14 | 1,337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지난번 후기올리고 보니 너무 잡다한 얘기만 올린듯하여 개인적인 학습요령을 올려보고자 다시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수강하면서 다양한 방법의 학습요령이 있으시겠지만, 일하랴 공부하랴 주부들의 경우는 살림까지하려면 하루 2시간내기도 어려울때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 하루 2시간도 집중해서 강의듣기란 더욱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처음 한학기는 무조건 하루 한과목씩 2차시를 꼬박꼬박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학기가 완전히 끝날때까진 요령보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배우는점도 있지만 한편으론 이걸 다 듣고있어야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고졸사회복지사의 경우 27과목을 들어야 하다보니 과목마다 중복되는 내용도 또는 필수가 아닌 과목도 있기마련이죠~ 그래서 전 이번학기부터 수업방식을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일단 과목마다 틀리긴하지만 대부분의 과목이 교수님들이 교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습니다. 고로 교재를 한번 읽어보면 대충 아실수가 있죠~ 집중도 안되고 멍하니 강의틀어놓고 있는것보다 교재한번 읽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머리에 들어오는것도 있지만, 시험볼때 찾기가 편하죠~ 문제보면 어디쯤에 있는 내용이라는게 생각나니까요~ 또한 차시별 제목을 겉표지나 포스트? 등을 활용해서 한눈에 찾기편하게 해놓으면 시험때 유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인트나 포트폴리오,퀴즈등에 나온문제는 형광펜등으로 눈에띄게 표시해 놓으면 더욱 찾기 편하겠죠~^^ 그리고 과제나 토론은 남들처럼하려고 하시지 말고 본인생각위주로 형식만 갖취서 작성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형식적인 대학의 리포트를 그대로 따라하기엔 시간도 여건도 어렵습니다. 전 교수님들이 요구하는 양식에만 맞춰서 제생각위주로 작성하였더니 좋은 점수 주시더군요~^^ 교수님들도 본인생각을 적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무리 하자면 전 개인적으로 강의에만 너무 집중하고 그로인해 시간이나 정신적으로 부담갖기 보단 교재한번 훑어보고 강의후에 나오느 포트폴리오와 퀴즈로 복습겸 시험문제예상 그리고 시험을 위한 교재에 표식하기 등의 학습법이 괜찮더군요~ 참고로 인행사 나 정신건강론 등 강의들은 지루하지않고 유익한 내용들이 있어 강의 꼭 들었습니다~^^ 그러니 교수님 들이 교재 그대로 읽는 과목이나 그리 중요하지 않은 과목등은 요령껏하시길~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자격증이 목적이지 높은 성적이 목적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하는거 좀 더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면 요령이 있어야 겠죠~^^ 그럼 수강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74 | 김** | 2014.04.14 | 1,356
보육교사론
넘 유익한 강의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72 | 임** | 2014.04.13 | 1,371
원격교육론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지인의 소개로 8과목을 수업을 신청하고 이수하였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다를 바 없이 직장을 다니면서 수강하였으며 몇 가지 수강후기를 통해 현재 수업을 들으시거나 들으실 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처음 학습상담 시 전체적으로 필요한 과목과 이수방법 및 실습에 대해 전체적으로 소개를 받았으며 6과목을 먼저 신청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상담사분은 수업의 난이도와 정보 및 개개인이 필요한 것을 추천해주시기 때문에 과목을 선정하실 때 자신이 원하는 과목보다는 학습상담사의 의견을 위주로 수업을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강신청 기간이 넉넉하다고 하여 늦게 신청하고 계시다가는 다른 분들이 먼저 선점하여 원하는 수업을 못들을 수도 있으니 학기 때마다 미리 수업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수한 수업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몇 개 꼽자면 원격교육론(심현애)의 경우 아주 내용이 쉽고 이해하기 편합니다. 대부분 배포 받은 책의 내용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수업이 진행됨으로 혹시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영상을 스킵하셨을 경우 시험공부는 책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강의 마지막에 진행되는 퀴즈형식의 문제들이 시험에 출제되는 경향이 있었으니 시험 준비 하실 때는 영상 마지막의 퀴즈를 통해 포인트를 짚으시고 책은 이해만 한 상태에서 오픈북으로 시험에 임하시면 될듯합니다. 성인학습 및 상담(김재현)의 경우 원격교육론과 같이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만 하고 있으면 시험은 오픈북으로 충분히 보완 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방법론(김종론)의 경우 틈틈이 진행되는 교수님만의 특이한 수업방법이 수업을 지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위와 반대로 틈틈이 지속적으로 이해하고 교재까지 습득한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과목도 있습니다. 교육사회학(김정대)의 경우 다소 철학적인 주제와 이론들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됨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교수님의 예시를 통해 적절히 필기하시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몇몇 분이 지적하신 교수님(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의 목소리와 말투의 문제는 저도 굉장히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었으나 중반이상 수업이 진행되면 익숙해지니 너무 걱정하시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저는 모든 과목을 지정된 날짜에 수강하였으며 만약 시간이 여의치 않았을 때는 일단 영상은 스킵해 놓고 나중에 다시 시간이 날 때 다시 들었습니다. 과제나 토론은 빨리 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제가 따로 자료를 찾거나 논문이나 기사를 습득하여 작성해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400자 이상 혹은 몇 장 이상과 요구조건들은 필히 한글파일에서 문서분량을 확인하여 제출하였습니다.(몇몇 분들의 경우 쓰고 싶은 만큼만 쓰시는 경우 성의의 문제에서 일단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수업은 학부에서 진행되는 교양수업의 느낌이 강하였으며 틈틈이 과제나 토론 퀴즈가 진행됨으로 천천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음으로 자격증 따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제가 생각하는 노하우와 수업의 느낌을 적어보았으며 평생교육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작은 것 하나라도 모르겠으면 꼭 상담사분께 상담하시고(매우 적극적으로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알려주십니다.)힘내서 수업 열심히 들으시고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랍니다.*^^*
70 | 송** | 2014.04.09 | 1,608
사회복지개론
현재 하는일에 회의를 느끼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선택한것이 사회복지공우원. 막상 하고싶은 일은 정하였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혼자 모든걸 알아보고 스스로 찾아서 해야하는 부담감, 무엇보다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 나왔기에 정규교육은 중학교까지만 받고 15년여가 흐른 지금 다시 공부한다는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이번에 도전하지않으면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것이라는 두려움이 오히려 까짓거 한번 해보자는 용기이자 객기가 되었다.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위해선 사회복지자격증이 필요했고, 사회복지자격증을 위해선 정규대학이나 평생교육원을 선택해야했다. 시간,비용,현실성 등을 고려했을때 당연히 평생교육원을 택하게 되었고, 여러 평생교육원을 알아볼수록 머리만 아프고 더 헷갈려서 일단 비용이 적당하다 생각되면 한학기 해보고 다시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을 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한학기를 마치고 이제 두번째학기도 막바지에 다다르는 시점에 서울평생교육원에서 전화가 왔다. 지난학기 우수자로 장학금을 준다는 것이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전화를 받고 매우 기쁜마음에 이제 막 수강하시는 분들이나 수강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참고하셔서 좋은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몇가지 말씀드리자면,첫째, 너무 많은걸 비교하면 혼란스럽기만 하다. 평생교육원 선정하려고 인터네 포털등 알아보다보면 플래너가 얼만큼 도움을 주는지 실습은 연계되어있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등 일일이 알아보기도 힘들만큼 비교할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교하다보면 오히려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그럼 무엇을 비교할것인가? 우선 교육부 인정기관인지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비용 또한 당연한것이고 그 다음은 그 비용에 교재가 포함 되어 있는지 입니다. 간혹 수강비가 저렴한 곳은 교재를 따로 사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수하려는 과목이 전부있는지 입니다. 고졸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27과목을 들어야합니다. 그 외엔 처음 평교원 선택하면서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플래너가 미수강강의나 미제출과제 등은 당연히 알려줍니다. 하지만 제 공부나 과제를 대신해줄순 없습니다. 즉 플래너가 아무리 친절하고 꼼꼼해도 해줄수있는것은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실습연계 또한 나중에 아시겠지만, 학교출석땜에 실습대학은 가까운곳으로 또한 실습기관도 실습대학마다 조금씩 제한을 두는 부분이 있기에 전적으로 평교원에 의지할수 없다는점이 있으니 평교원 선택함에 있어 너무 고민하실 필욘 없다 생각됩니다. 둘째, 공부는 본인이 하는것 마음 단단히 먹어라. 저도 직장다니면서 한학기 7과목을 수강했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일끝나고 하루에 두시간씩 일주일내내 들어야 합니다. 거기에 중간중간 나오는 토론이며, 퀴즈 그리고 과제까지... 정말 한눈팔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 이틀 빠지는 날이면 그걸 채우기 위해 일주일을 고생합니다. 나중에는 내가 과연 이렇게 4학기를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 일단 돈도냈고 시작도 했으니 한학기는 어떻게든 마치고 생각하자 하며 정신없이 학업에 ?겨가며 3개월을 보내고 한학기를 마쳤을때 평균 92.8 이라는 성적표가 그간 고생을 위로해줍니다. 그리고 남들 2년동안 대학다닐때 나는 내할일 하면서 2년제 학점따는것이니 당연히 이정도 고생은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 굳게 먹고 이왕하는거 열심히 잘해보자란 생각으로 토론도 과제도 본인이 생각을 적다보면 그것 또한 공부도 되고 점수도 좋게 나옵니다. 오랜만에 공부하시는 분들 내가 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열심히 해보겠냐는 생각으로 잠시 자신을 버리고 공부하다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셋째, 시간만 잘지키면 중간은 간다. 어차피 목적이 성적이아니라 자격증인 만큼 결석없이 과제나 토론,퀴즈만 제때한다면 자격증까지는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강의끝나고 나오는 퀴즈와 중간에 퀴즈참여때 나오는 퀴즈들을 잘 보면 중간이나 기말고사의 문제유형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과목은 한두과목은 안그런것도 있지만...;; 이상 너무 두서없이 적었지만 필요한 핵심들만 추려 읽으시길...ㅎㅎ * 전 개인적으로 사회복지개론이 좋았습니다. 다른 과목들에 비해 예도 많이 들어주시고 교수님이 많이 알고계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반대로 가족복지론은 많이 지루했습니다. 열심히 설명하신 교수님 한테는 죄송하지만, 음~~,어~~ 등 말하기 전에 뜸들이는 인터벌과 목소리톤과 속도등 집중하기 힘들고 무얼 설명하려는 건지 이해도 좀 힘들고 귀에 잘안들어 오더군요...역시 성적도 가족복지론이 젤 안좋았다는...;; 그래도 부족한데도 장학생으로 선정해주신 그래서 이번 학기도 끝까지 열심히 하게끔 힘을 주신 서사평에 감사합니다.^^
69 | 김** | 2014.04.09 | 1,669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교수님 너무 조으다~♡
68 | 안** | 2014.04.09 | 1,196
사회복지행정론
차분한 설명이 좋다.
66 | 윤** | 2014.04.02 | 1,226